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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에서 다시 보기 할 수 있는 드라마를 소개합니다. 특히 많은 인기를 누렸던 넷플릭스 드라마 하우스오브카드의 소개, 주요 등장인물, 그리고 결과와 반전까지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넷플릭스의 시조새, 넷플릭스의 레전드 '하우스오브카드'

'하우스 오브 카드'는 미국의 정치 스릴러 드라마로, 넷플릭스에서 2013년 2월 1일부터 2018년 11월 2일까지 방영되었습니다. 넷플릭스의 시그니처 사운드 '두둥' 하는 소리의 기원인 드라마로도 유명합니다. 전직 미국 대통령이 직접 보고 후기를 남겼다는 드라마로도 유명한 하우스오브카드는 지금도 넷플릭스에서 꾸준히 많은 사람들이 다시 보기를 하고 있는 레전드 드라마입니다.
 

넷플릭스 하우오브카드 오리지널

 
 

2. 하우스오브카드 등장인물

미국 워싱턴의 백악관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야망, 사랑, 비리 그리고 치열한 권력 암투를 다룬 정치 스릴러 드라마 하우스 오브 카드 시즌1의 등장인물은 너무 많지만, 꼭 알아두어야 할 인물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 번째는 프랭크 언더우드입니다. 케빈 스페이시가 연기한 인물로 민주당 출신의 사우스캐롤라이나 하원의원이자 다수당의 총무를 맡고 있습니다. 시즌 전체를 이끌어가는 주인공이며 그는 드라마에서 지속적으로 등장하여 시청자들에게 현재 상황을 설명해 줍니다. 그래서 하우스오브카드는 프랭크 언더우드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대사량 또한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물론 배우의 사적인 일로 인해 시즌 후반에는 다소 분량이 줄어든 모습을 보이지만 시즌 5까지는 거의 이 주인공이 이야기를 이끌어 가며 결국 많은 악행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청자들의 지지와 응원을 이끌어 내는 연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클레어 언더우드 로빈 라이트가 연기한 인물로 NGO를 운영하는 프랭크의 아내로, 남편과 함께 권력을 가질 야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형적인 드라마의 등장인물과는 다르게 그녀는 내조에 능한 완벽한 와이프를 연기하는 듯 하지만 그녀의 야심 역시 남편 못지않으므로 드라마의 흥미를 더욱 더해주는 역할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즌이 거듭 될수록 그녀의 비중 또한 매우 높아지며 특히 시즌6에서 그녀의 활약이 돋보입니다. 세 번째는 조이 반스입니다. 케이트 마라가 연기한 인물로 조이 반스는 워싱턴 헤럴드의 야망 있는 젊은 기자이며 프랭크 언더우드와 은밀한 관계를 맺는다. 그녀가 그와 은밀한 관계가 되어가는 원인과 과정 그리고 결말이 시즌1의 가장 중요한 줄거리 중 하나이니 꼭 유념해서 시청해 보세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주목할 만한 인물은 피터 루소입니다.배우 코리 스톨이 맡아 연기하며 펜실베이니아주 하원의원으로 나옵니다. 이후 그는 펜실베이니아 주지사 후보가 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설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정말 많은 인물들이 등장하지만 하우스 오브 카드 시즌1의 등장인물들에 대한 평가는 다양합니다. 실제로 이 드라마를 시청한 사람들은 의 연기력과 캐릭터의 설정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는 반면, 다른 일부는 그들의 행동이나 대사에 대해 비판적인 의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도 그럴만한 것이 정말 많은 인물들이 죽거나 다치고 또 인간의 욕심을 위해 소중한 것들이 희생되어 나가는 과정이 매우 길게 묘삭되기 때문에 보기에 따라서는 굉장히 잔인하고 비 인간적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3. 하우스오브카드 결말

하우스오브카드의 결말을 알아보기에 앞서 반전의 핵심 인물, 더그 스탬퍼(Douglas Stamper)에 대해서 더 알아보면 좋겠습니다. 그는 하우스 오브 카드에 등장하는 매우 중요한 인물로, 주인공인 프랭크 언더우드의 충복이자 오른팔인 비서실장입니다. 프랭크의 각종 정치적 업무를 가리지 않고 수행하는 충성스러운 인물이며 프랭크의 정치적 성공을 위해서라면 살인도 마다치 않을 정도로 프랭크에게 헌신적인 인물입니다. 하지만 그런 충성심이 나중에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럼 결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하우스 오브 카드의 결말은 다음과 같습니다.프랭크 언더우드(케빈 스페이시)는 대통령 비서실장인 더그 스탬퍼(마이클 켈리)와의 갈등 끝에 그를 해임하고, 자신의 수족으로 움직일 수 있는 새로운 비서실장을 임명합니다. 한편, 프랭크의 아내인 클레어 언더우드(로빈 라이트 분)는 자신의 친구인 재럿 장관과의 불륜 관계를 이어가며, 프랭크의 권력 독점에 대한 불만을 쌓아갑니다. 결국 클레어는 재럿 장관과 함께 프랭크를 제거하기 위한 음모를 꾸미게 됩니다. 클레어와 재럿 장관은 프랭크의 약점을 이용해 그를 궁지로 몰아넣으며, 프랭크는 이를 막기 위해 노력하지만 결국 실패합니다. 결국 프랭크는 자살로 생을 마감하며, 클레어는 재럿 장관과 함께 새로운 정권을 출범시킵니다. 이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반전이 일어나는데, 이는 직접 드라마를 시청해서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