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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는 카카오페이지와 다음 웹툰에서 연재되던 조광진의 만화 이태원 클라쓰가 원작으로, 2019년 6월에 제작이 발표되었습니다. <이태원 클라쓰>는 2020년 1월 31일부터 3월 21일까지 방영된 JTBC 드라마로, 박서준, 김다미, 유재명, 권나라, 김동희, 안보현, 김혜은, 류경수, 이주영, 이다윗 등이 출연했습니다. 불합리한 세상 속, 고집과 객기로 뭉친 청춘들의 '힙'한 반란을 그린 작품으로, 대중성과 작품성 모두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오늘은 이태원 클라쓰의 주인공,명대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태원클라쓰 명대사

1. 이태원 클라쓰 주인공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주인공은 박새로이(박서준 분), 조이서(김다미 분), 장대희(유재명 분), 오수아(권나라 분) 등입니다. 1. 박새로이
(박서준) : 대기업 회장의 아들 장근원에게 학교폭력을 당하지만 무릎 꿇기를 거부하고 퇴학당한 후, 이태원에서 작은 포차를 운영하며 성공을 꿈꾸는 인물입니다. 2. 조이서(김다미) : IQ 162의 소시오패스이자 천재 소녀로, 박새로이의 포차에 매니저로 합류하여 그의 성장을 돕는 인물입니다. 3. 장대희(유재명) :대한민국 요식업계의 큰손으로, 박새로이와 대립하는 인물입니다. 4. 오수아(권나라) : 박새로이의 첫사랑이자 장대희의 딸로, 박새로이와 장대희 사이에서 갈등하는 인물입니다. 당연히 주인공 조이서와 대립하게 됩니다. 드라마 이태원클라쓰는 이 4명의 주인공들이 이야기를 주도 해 가기 때문에, 우선 주인공들에 대해 간략히 알면 전개를 이해 할 수 있습니다.
 

2. 이태원 클라쓰 명대사

특히 명대사가 많고 사람마다 마음 속에 간직한 명대사가 다양한 드라마로 유명합니다. 혹시 이미 드라마를 다 보신 분이라면, 아래 소개하는 명대사들 중에 자신이 가장 감명깊었던 대사를 골라보고 떠올려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총 20개 명대사를 소개합니다.
1. "마음 먹었으면 그 마음에 충실해"  2. "내 가치를 네가 정하지마 내 인생 이제 시작이고 나 원하는거 다 이루면서 살거야" 3. "가진건 없지만 원하는것 많아서요 가난해서, 못배워서, 범죄자라서 안된다고 안될 거라고 미리 정해놓고 그래서 뭘 하겠어요 해보고 판단해야지" 4. "공부? 노가다? 원양어선? 그렇게 시작하면 돼 필요한 건 다 할거야" 5. "소신에 대가가 없는 삶을 살 겁니다"  6. "술맛이 어떠냐? 달아요 오늘 하루가 인상적이었다는 거야" 7. "목표를 정하고 살아야한다." 8. "당신 뭐하는 사람이야? 애가 뭔데? 대통령이야? 왜이놈 한마디에 공권력이 움직이냐고!" 9. "소신, 패기 없는 것들이 자존심 지키자고 쓰는 단어.. 이득이 없다면 고집이고 객기일 뿐이야" 10. "슬픈 나날이 있었다. 어떻게 버텼을까. 어떻게 버텼을까. 이들 곁에..." 11. "저희 아버지 가르침이고. 사람은 소신있게 살아야 한다고 가르치셨습니다. 그게 제 소신이고, 저희 아버지 가르침이고, 앞으로도 그렇게 살고 싶기 때문입니다." 12. "그 한 번들로!! 지금 한번. 지금만 한번. 마직막으로 한번. 또또 한번. 그 한번들로 사람은 변해가는 거야." 13. "변칙이 원칙이 되면 안되죠." 14. "이해하고 단념했습니다 경찰은 법을 수호하는 직업이니까, 누구보다 깨끗하고 청렴해야 하니까그게 내가 꿈꾸던 경찰이니까!" 15. "근데 당신 뭐하는 사람이야?애가 뭔데? 대통령이야? 왜이놈 한마디에 공권력이 움직이냐고!" 16."지나가면 모두 추억거리야 중요한건 그런게 아니야....소신있게 살자라고 가훈을 정했지만난 그렇게 못살았지넌 나랑 달리 가슴 펴고 살길 바랐어 그런데 오늘 보니 넌 그렇게 살고 있더구나얼마나 자랑스러운 아들이냐앞으로도 그렇게 살아... 아들" 17. "끄떡없어, 문제없어" 18. "제 꿈은 경찰이었습니다. 하지만 순간의 화를 참지 못하고 전과자가 됐습니다. 전과자는 경찰이 못된다네요. 이해하고 단념했습니다 경찰은 법을 수호하는 직업이니까, 누구보다 깨끗하고 청렴해야 하니까, 그게 내가 꿈꾸던 경찰이니까!" 19. "근데 당신 뭐하는 사람이야? 얘가 뭔데? 대통령이야? 왜 이놈 한 마디에 공권력이 움직이냐고!" 20. "지나가면 모두 추억거리야, 중요한건 그런게 아니야...소신있게 살자라고 사훈을 정했지만 난 그렇게 못 살았지. 넌 나랑 달리 가슴펴고 살길 바랬어. 그런데 오늘보니 넌 그렇게 살고 있더구나. 얼마나 자랑스러운 아들이냐 앞으로도 그렇게 살아...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