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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을 배경으로 사회의 혼란 속에서 만난 두 남녀의 사랑과 청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그리고 결말이 모두를 너무 깜짝 놀라게 했던 그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여러 가지 이야기 드라마의 음악(ost), 그리고 결말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1. 드라마 스물다섯스물하나의 ost
스타라이트(Starlight) - 태일(NCT), 고! (Go!) - 도겸(세븐틴) , 스물다섯 스물하나 - 김윤아(자우림) , 있지 (It's I) - P1 Harmony, 화이트 (White) - 원슈타인, 버터플라이 (Butterfly) - 박재정, 어나더 드림 (Another Dream) - Xydo(시도), 갤럭시 (Galaxy) -WOODZ(조승연), 아주, 천천히 - 이주혁(기프트), 그러데이션 (Gradation) - 10CM, 우리가 헤어져야 했던 이유 - 비비(BIBI), 눈이 부시도록 - 트와이스 지효, 좋은 사람 - 배기성,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OST는 주인공들의 감정을 더욱 극대화시키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발매된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이 중에서도 오늘 메인 주제 음악인 김윤아의 스물다섯스물 하나를 알아보겠습니다. 김윤아의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2018년 5월 5일 발매된 곡으로, 자우림 비긴어게인 - 리스본 라이브 앨범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꽃이 지는 계절에 떠나간 이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곡으로, 감성적인 가사와 김윤아의 음색이 어우러져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2. 드라마 스물다섯스물하나의 명대사
너무 명대사가 많은 드라마입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명대사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너를 좋아하는 나를 생각해._ 백이진, 너는 요즘 누구 생각을 제일 많이 해? 나는 누구 생각 제일 많이 하는지 알아? 너 아니야. 나야. 내 생각을 제일 많이 해. 누구를 좋아하는 일은 나에 대해서 알게 되는 일이더라. (희도, 13회 중에서) 사랑부터 이별까지, 전부 다._ 미치겠다. 그래, 이런 사랑도 해보자 나희도. 너랑 할 수 있는 건 다 해볼 거야. 그러니까 각오해. (이진, 13회 중에서) 너는 내가 듣고 싶었던 말이 되어줬어_ 힘든 결정이었을 텐데 진짜 멋있다 고유림.(지웅) 고마워. 안된단 말 말고, 걱정 말고, 나 대견하다고, 멋있는 결정이라고. 그 말이 진짜 듣고 싶었는데. 네가 해 줬다. (유림, 14회 중에서) 나의 차례가 된 것뿐이야._ 엄마 아빠 평생 나 위해서 희생했어. 그 희생, 그냥 이번에 내 차례가 된 거야. 난 아빠 안 다치고 멀쩡한 걸로 이미 다 얻었어. 귀화? 백 번도 할 수 있어,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 불행, 내가 끝낼게. (유림, 14회 중에서) 너의 불행에도 나의 몫을 꼭 남겨놔._ 근데 백이진, 여자친구로서 내가 충고 하나는 해야겠어. 나는 니 거 다 나눠 가질 거야. 슬픔, 기쁨, 행복...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1998년, 시대에게 꿈을 빼앗긴 청춘들의 방황과 성장을 그린 청량 청량로맨스로, 주인공들의 대사는 시청자들에게 많은 공감과 감동을 주었습니다.
3. 드라마 스물다섯스물하나의 결말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1998년, 시대에게 꿈을 빼앗긴 청춘들의 방황과 성장을 그린 청량로맨스 드라마로, 나희도(김태리 분)와 백이진(남주혁 분)의 이별로 엔딩을 맞이했습니다. 최종화에서 나희도와 백이진은 서로에게 엇갈린 시간들이 계속되면서 결국 이별을 맞이했고, 마지막 인사를 건네며 사랑했던 지난날을 떠나보냈습니다. 배우들의 호연은 호평을 받았으나, 결말에 대해 아쉬운 전개와 결말이라는 반응도 있었습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마지막 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12.6%, 최고 15.1%, 전국 가구 기준 평균 11.5%, 최고 13.7%를 기록하며 수도권과 전국 모두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습니다. 또한 tvN의 주요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평균 6.8%, 최고 8.2%, 전국 기준 평균 7%, 최고 8.4%로 수도권과 전국 모두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습니다. 또한 백이진과 나희도의 사랑이야기는 수많은 sns에 편집되어 퍼져나가며 많은 사람들의 끝없는 공감을 이끌어 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