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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 수 없이 촌스러운 세 남매의 견딜 수 없이 사랑스러운 인생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를 인생드라마로 꼽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나의 해방일지 드라마 작가, 명대사, 출연진의 연기력까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나의해방일지 주인공

1. 나의 해방일지 작가

드라마 나의 해방일;의 작가는 박해영입니다. 많은 분들이 드라마를 재밌게 본 후 드라마 작가에 대해 궁금해합니다. 1972년생으로 성공회대학교 문화대학원을 마치고, 1998년 SBS 시트콤 LA 아리랑 보조작가로 입문했습니다. 이후 행진, 골뱅이, 달려라 울엄, 올드미스 다이어리등의 시트콤 극본에 참여했으며, 또 오해영;, 나의 아저씨; 등의 작품을 집필했습니다. 박해영 작가가 쓴 작품 중에서 가장 흥행했던 작품은 또 오해영과 나의 아저씨입니다. 또 오해영은 2016년 tvN에서 방영된 드라마로, 에릭, 서현진, 김지석, 예지원 등이 출연하였습니다. 10%를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당시 tvN 드라마 시청률 4위에 올랐습니다. 나의 아저씨는 2018년 tvN에서 방영된 드라마로, 이선균, 아이유, 고두심, 송새벽 등이 출연하였습니다. 많은 시청자들에게 인생 드라마로 꼽히는 작품 중 하나입니다.
 

2. 나의 해방일지 명대사

나의 해방일지의 명대사로는 다음과 같은 대사들이 있습니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고, 아무도 날 좋아하지 않고, 긴긴 시간 이렇게 지내면 말라 죽을 것 같아서 당신을 생각해 낸 거예요. 언젠가는 만나게 될 당신. 적어도 당신에게 난 그렇게 평범하진 않겠죠? 누군지도 모르는 당신.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고 만나지지도 않는 당신. 당신, 누구일까요." (1화) "어느 지점을 넘어가면 말로 끼를 부리기 시작해. 그 지점이 되면 막차 탄 거야. 내가 하는 말 중에 쓸데 있는 말이 있는 줄 알아? 없어. 그러니깐 넌 절대 그 지점을 안 넘었으면 좋겠다. 나는 네가 사람을 말로 홀리겠다는 의지가 안 보여서 좋아. 그래서..." (미정과 현아의 대화 중) 위 대사들은 JTBC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에서 나온 명대사들이며, 이 외에도 많은 명대사들이 있습니다. 특히 손석구의 대사 중 많은 분들이 명대사로 꼽는 부분은 이와 같습니다. "내가 뭐 하고 싶은 인간으로 보여? 너 내 이름 알아? 나에 대해서 아는 거 있냐고. 내가 왜 이런 시골구석에 처박혀서 이름도 말 안 하고 조용히 살고 있겠냐. 아무것도 안 하고 싶다고. 사람하고는. 아무것도." (1화) "오늘 하루. 어렵게 어렵게 나를 몰았다. 소몰이하듯이. 겨우내 저 골방에 갇혀서 마실 때, 마시다가 자려고 하면 가운데 술병이 있는데 그 술병을 이렇게 치우고 자면 되는데 그거 하나 저쪽에다 미는 게 귀찮아서 소주병 가운데 놓고 무슨 알 품는 것처럼 구부려서 자. 내 무덤에서 내가 일어나 나와서 벌초해야 되는 것처럼 암담한 일 같아. 누워서 소주병 보면서 그래. "아, 인생 끝판에 왔구나, 다시는 돌아갈 수 없겠구나." (1화) "잠이 잘 올까, 안 올까?" (1화) "너 내가 어떤 인간인 줄 알면 깜짝 놀란다. 나 진짜 무서운 놈이거든. 옆구리에 칼이 들어와도 꿈쩍 안 해. 근데, 넌 날 졸게 해." (10화) "넌 상황을 자꾸 크게 만들어 오늘은 팔뚝 하나 물어뜯기고 내일은 코 깨지고 불행은 그렇게 잘게 잘게 부숴서 맞아야 하는데 자꾸 막아서 크게 만들어. 난 네가 막을 때마다 무서워. 더 커졌다 얼마나 큰 게 올까? 너는 본능을 죽여야 돼. 도시로 가서 본능을 무뎌지게 해야 돼. 그래서 개구리 터져 죽은 이야기 말고 여자들 수박 겉핥는 이야기 그런 지겨운 이야기를 정성스럽게 할 줄 알아야 해. 지겹고 지겹고 그래서 남자가 지겨워서 죽고 싶게. 본능이 살아있는 여자는 무서워. 너 무서워." (10화) "할 말 있으면 네가 해. 여자들은 꼭 뭐 맡겨 놓은 거 있는 것처럼 툭하면 뭘 달래. 내가 너한테 빚졌냐?" (10화) "그냥 기라 그래. 무서울 때 기는 거야. 도망갈 생각부터 하지." (10화) "그 인간 너한테 읽히나 보다." (10화) "다이아몬드가 더 쉬워, 추앙이 뭐냐? 나 몰라." (10화) "들개한테 팔뚝물어뜯길각오하는 놈이 그 팔로여자 안는..."(10화)
 

3. 나의 해방일지 출연진의 연기력

 
김지원과 손석구는 모두 뛰어난 연기력을 가진 배우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김지원 배우는 데뷔 이후 꾸준한 연기 활동을 통해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에서는 내면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습니다. 손석구 배우는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에서는 무뚝뚝하면서도 따뜻한 면모를 지닌 구 씨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