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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그 해 우리는>은 2022년 방영된 SBS 드라마입니다. 최우식, 김다미 등이 출연했으며, 고등학교 시절부터 함께한 두 남녀가 성인이 된 후 다시 만나 겪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촬영지는 수원 화성 행궁동 일대이며, 해당 드라마는 다큐멘터리를 소재로 삼아 제작되었습니다. 화제작 그해 우리는의 줄거리 요약, 그리고 웹툰 원작과 블루레이까지 알아보겠습니다.

1. 그해 우리는 회차별 요약, 줄거리
최우식과 김다미를 주연으로 하여,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신 보지 말자!로 끝났어야 할 인연이 10년이 흘러 카메라 앞에 강제 소환 되어 펼쳐지는 청춘 다큐를 가장한 아찔한 로맨스 드라마입니다. 다양한 인물들의 성장과 사랑을 그려내며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은 작품입니다. 특히 회차별 요약이 유명한 영화의 제목들로 이루어져 있어서 더욱 재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회차별 요약 영화를 알아보겠습니다.
1회 :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 2회 : 1792일의 서머 (500일의 서머) 3회 : 내가 널 싫어하는 10가지 이유 4회 :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소년? 5회 : 말할 수 없는 비밀 6회 : 오만과 편견 1 7회 : 캐치 미 이프 유 캔 8회 : 비포 선 셋 9회 저스트프렌드 1
10회 : 안녕, 나의 솔메이트 11회 : 나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12회 : 비긴 어게인 13회 : Love Actually 14회 : 인생은 아름다워 15회 : 세 얼간이 16회 : 그 해 우리는입니다. 위와 같이 그 해 우리는의 회차별 부제를 정리해 볼 수 있습니다. 해당 드라마는 다양한 영화의 제목을 부제로 활용하여, 각 회차의 내용과 연관 지어 감상할 수 있는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2. 그해 우리는 웹툰
최우식, 김다미 주연의 드라마 그 해 우리는의 프리퀄 웹툰이 공개되었습니다. 전교 1등과 전교 꼴등의 한 달 살기를 그린 웹툰으로, 글과 그림 모두 한경찰 작가가 담당하였습니다. 20화 분량의 완결 웹툰으로, 네이버 만화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전교 1등과 전교 꼴등의 한 달 살기를 그린 작품으로, 적당히 놀고먹다 적당히 잘 죽는 게 꿈인 자유영혼 최웅과, 태어나서 1분 1초도 적당히 살아본 적 없는 그 지독한 국연수가 만난 설정입니다. 청춘다큐 촬영 때문에 한 달을 짝으로 붙어살아야 하는 둘, 첫날부터 싸움은 시작됩니다. 과연 이 다큐는 무사히 끝날 수 있을지 기대해 보세요. 총 20화 분량의 완결 웹툰이며, 네이버 만화에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정확한 웹툰 제목은 그 해 우리는 - 초여름이 좋아!입니다.
3. 그해 우리는 블루레이
드라마 그 해 우리는의 블루레이는 2022년 3월 23일에 발매되었으며, 현재는 중고 상품으로만 구매할 수 있습니다. 블루레이 가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프리미엄판: 224,000원 그리고 일반판: 154,000원입니다. 블루레이는 DVD보다 더 많은 용량을 저장할 수 있어서 화질이 더욱 선명하며, 다양한 부가 기능이 제공됩니다. 하지만,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구매 여부는 개인의 취향과 예산에 따라 결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프리미엄판 블루레이는 600개 한정으로 출시되었으며, 본편과 메이킹 영상이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김다미 배우와 최우식 배우의 친필 사인 엽서도 함께 제공되었습니다. 메이킹 블루레이는 본편 없이 메이킹 영상만 포함되어 있으며, 대본집과 포토에세이도 함께 판매되었습니다. 블루레이의 가격은 다소 비싼 편이지만, 팬들에게는 소중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구매 여부는 개인의 취향과 예산에 따라 결정하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그 해 우리는의 대표적인 명장면으로는 5가지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1. 고등학교 시절, 최웅과 국연수가 서로 좋아하는 마음을 확인하며 사귀기로 하는 장면 2. 이별 후 5년 만에 다시 만난 최웅과 국연수가 빗 속에서 키스하는 장면 3. 최웅과 국연수가 다큐멘터리 촬영을 통해 서로의 과거와 현재를 되돌아보며 눈물 흘리는 장면 4. 지웅과 엔제이의 첫 만남 장면 5. 최웅과 국연수가 이별하게 된 이유가 밝혀지는 장면 위의 장면들은 그 해 우리는의 스토리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주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제목만 듣고 아직 직접 보지 않았다면 지금 바로 다시 보기를 해 보세요!